고전 - 동양

풍락정유춘(豊樂亭游春)

월지 2010. 7. 22. 17:48

 

 

 

 

豊樂亭游春

풍락정유춘

 

歐陽修

구양수

 

紅樹靑山日欲斜 붉은 나무 푸른 산, 해는 지려하는데

홍수청산일욕사

 

長郊草色綠无涯 긴 들녘 풀빛의 푸르름이 끝이 없구나.

장교초색녹무애

 

游人不管春將老 놀러 나온 사람들은 봄이 장차 늙어가려 함을 아랑곳하지 않고

유인불관춘장로

 

來往亭前踏落花 오며가며 정자 앞에 떨어진 꽃을 밟네.

내왕정전답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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