豊樂亭游春
풍락정유춘
歐陽修
구양수
紅樹靑山日欲斜 붉은 나무 푸른 산, 해는 지려하는데
홍수청산일욕사
長郊草色綠无涯 긴 들녘 풀빛의 푸르름이 끝이 없구나.
장교초색녹무애
游人不管春將老 놀러 나온 사람들은 봄이 장차 늙어가려 함을 아랑곳하지 않고
유인불관춘장로
來往亭前踏落花 오며가며 정자 앞에 떨어진 꽃을 밟네.
내왕정전답낙화
豊樂亭游春
풍락정유춘
歐陽修
구양수
紅樹靑山日欲斜 붉은 나무 푸른 산, 해는 지려하는데
홍수청산일욕사
長郊草色綠无涯 긴 들녘 풀빛의 푸르름이 끝이 없구나.
장교초색녹무애
游人不管春將老 놀러 나온 사람들은 봄이 장차 늙어가려 함을 아랑곳하지 않고
유인불관춘장로
來往亭前踏落花 오며가며 정자 앞에 떨어진 꽃을 밟네.
내왕정전답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