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문

강변야유(江邊夜遊)

월지 2007. 6. 7. 11:12

 

 

 

江邊夜遊

강변야유


        月池

             월지


夜入江邊一假屋    밤드는 강가에 텐트 하나

야입강변일가옥


世外七人遊竹林    세상 밖 일곱 사람 죽림(竹林)에서 논다.

세외칠인유죽림


月斜東山水聲寂    달은 동산(東山)에 빗겨있고 물소리 고요한데

월사동산수성적


君莫促歸今難臨    그대 돌아감을 재촉마오. 오늘은 한번 가면 다시 오지 않는다오...,

군막촉귀금난임